"치유"를 주제로 담아내려니 어두운 새벽, 일기, 건강, 마음의 여유, 관계성, 쉼터, 자신과의 대화 등 많은 키워드들이 떠올랐습니다. 각자의 다양한 해소방식이 있겠지만, 기준을 잡고 어트와이언이 풀어낼 수 있는 적당선은 어디일까 에 대한 고찰을 굉장히 오랜 시간을 했습니다. 아직 세상에 태어나기 전이라 적절한 처방을 할 수 있는 제품이 탄생했는지 걱정이 듭니다. 그렇지만 모든 약의 맛이 똑같진 않듯 적절한 입맛에 맞추셔서 가장 편한 마음과 함께 복용하시길 바랍니다. 이후의 키워드들의 조합은 여러분의 몫이니 부디 마음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.